요즘 밀워키 뉴스는....

딱 두가지다.

1. 날씨
2. 슈퍼볼

슈퍼볼.... 거의 15년만에 올라간거라지만, NFC 결승전 끝나자마자 매일매일 지겹게 뉴스에서 방송하는거 보니깐, 이곳 사람들한테 슈퍼볼이 가지는 의미가 정말 대단하긴 대단한거 같다.

이번에 만든 현대차 슈퍼볼 광고. 정말 최악이다.

by ewqrjlfjalwj | 2011/02/04 13:38 | 트랙백 | 덧글(0)

금연 2

두번째 금연을 시작했다. 10일째. 금연껌을 씹어서 그런지 아직까지는 담배에 대해 강한 욕구가 들지는 않는다... 

거의 일년 반동안 끊었다가, 이제는 끊었으니깐, 한두번 피워도 금방 끊어지겠지라는 말도 안되는 생각으로 시작해서 거의 2-3개월동안 피웠는데.... 

두번째의 금연동기는 위스콘신주와 일리노이주에서 말도 안되게 비싼 담배값때문.....
주유소에서 한갑을 사면, 7-8불 정도 된다. 오하이오주에서 5-6불도 비싸다고 느꼈지만, 그래도 많이 피는건 아니니깐, 필만하다라는 생각을 했는데, 20%정도 더 비싸지니깐 피부로 느껴지는게 또 틀리다.

게다가 지금 일하는 곳에서는 흡연가에 대한 페날티가 있어서, 1년에 600-700불정도 의료보험을 더 내야 되고, 내년 2분기서부터는 아예 캠퍼스에서 담배를 못피게 하는 정책을 시행을 하니깐.. 

정말.... 비싸고 더러워서 끊기로 결심했다. 

한가지, 담배피기 시작하고 10파운드 넘게 살을 뺐는데.... 다시 찌게 될꺼 같아서, 그게 좀 염려스럽긴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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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에서 무상으로 금연껌을 지급한다는걸 알아냈다.
받아낼 수 있는만큼 받아내야겠다. 600-700불 날리게 된거, 이렇게라도 보상을 받아야지.

by Waukesha | 2010/12/17 14:26 | 트랙백 | 덧글(0)

Waukesha, Wisconsin

Waukesha (pronounced /ˈwɔːkɨʃɔː/; WAH--SHAW) is a city in and the county seat of Waukesha County,[1] Wisconsin, in the Upper Midwest region of the United States. The population was 64,825 at the 2000 census, making it the largest community in the county. The city is located adjacent to the Town of Waukesha. Milwaukee County is due east of Waukesha County.

In 2006, Money magazine ranked Waukesha 36th on its list of the "100 Best Places to Live", in the United States.[2] In 2007 America's Promise ranked Waukesha one of the "100 Best Communities for Young People" in the United States.[3]


Waukesha is located near the center of Waukesha County in southeastern Wisconsin, 18 miles west of Milwaukee. Waukesha is also located 59 miles east of Madison. The city shares borders with City of Brookfield, Town of Brookfield, Genesee, New Berlin, City of Pewaukee, Village of Pewaukee, Town of Delafield and Town of Waukesha.

According to the United States Census Bureau, the city has a total area of 21.7 square miles (56.2 km²), of which 21.6 square miles (55.9 km²) is land and 0.1 square miles (0.2 km²), or 0.32%, is water.


The racial makeup of the city was 91.22% White, 1.28% African American, 0.33% Native American, 2.17% Asian, 0.04% Pacific Islander, 3.31% from other races, and 1.65% from two or more races. Hispanic or Latino of any race were 8.58% of the population.


MonthJanFebMarAprMayJunJulAugSepOctNovDec
Rec High °F5866829193100109101101887768
Norm High °F273344577080848273614533
Norm Low °F111727384958636253423018
Rec Low °F-27-28-147263442392817-9-23
Precip (in)1.481.312.283.533.023.783.834.773.522.622.631.87

Source: Wikipedia.com

by Clevelander | 2010/12/01 11:38 | 트랙백 | 덧글(0)

Farewell Cleveland

거의 10년을 살면서, 정말 이곳을 벗어나야겠다고 생각한게 한두번이 아니었지만, 최근들어선 모든걸 포기하고 거의 받아들이는 모드였다. 그리고 합리화....

그래.. 클리브랜드가 겨울에 눈 좀 많이 오고, 좀 많이 춥고, 제대로 응원할 만한 스포츠팀이 없다는거 말고는..... 그런데로 살만하잖아. 그냥... 짱박자....

올해가 가기전에 하고싶은 두가지 목표중 한가지를 이루게 됐는데, 그걸 이루게 되면서 자연스럽게, 클리브랜드를 벗어날 기회가 생겨버렸다. 막상 떠나야 되는 날이 가까이 오는데도.. 별 감흥이 의외로 없다.

결국에 탈출하게 됐다는 흥분감도 없고, 그렇다고 그래도 10년을 살았는데 아쉽다라는 센티한 감정도 들지 않는다. 다만, 이 짐들을 처분해야하고, 새로운곳에 가서 또 정착해야한다는 것에서 오는 귀차니즘 정도?

....흠.. 더 추운 곳으로 이사를 가게되서 그런가?




by Clevelander | 2010/11/28 10:06 | 트랙백 | 덧글(0)

Bye bye Lebron James

MJ 이후에 농구에 관심을 가지게 된건, 2007년도 Detroit와의 Playoff 5차전 경기 때문이었다. 당시에 볼링을 치면서 우연히 보게된 경기에서 그 이전에 한두번 이름을 들어본 LJ의 오락게임같은 활약을 본 이후에 완전히 팬이 되버렸다.

그 해 이후에 최소한 매년 playoff때는 놓치지 않고 경기를 봤고, regular season도 실제로 Q에 가서 몇번 보기도 했다.

2010년 7월 8일, 나도 밤 9시에 ESPN에서 그의 The Decision를 조마조마한 마음으로 시청을 했다. hardcore 농구팬도 아닌지라, 그의 결정이 이곳에 사는 대부분의 Clevelander처럼 절망적인건 아니지만, 실망스러운건 사실이다.

그 결정이 이해가 안가는것도 아니다. 감정적으론 Akron에서 가까운 Cle에서 경기를 계속하고 싶겠지만, CHI, NY, MIA는 선수보강을 해서 상당히 강력한 팀이 되었고, BOS, OLA는 여전히 강팀으로 남아있고, CLE에 남아있는다면, Conf final에서 이기기도 힘들게 된 상황. 선수 보강 한답시도 데려왔던 선수들은 그저 good player정도. 엄밀히 따지면, Akron이 hometown이지, Cleveland가 고향이 아니다. 그렇다면, 굳이 Cleveland에 대해 loyal 할 필요가 있는걸까? 경제적으로 봤을때도, 엄청 손해보는 결정인거 같지만, Cavs가 결국엔 sign-and-trade에 합의할 것이니깐 (결국 그렇게 되버렸다.)  언뜻 생각한 것처럼 엄청난 손해는 아닐꺼다. 우승을 계속 못하게 된다면, NBA의 icon으로써의 입지도 흔들릴테고, 때문에 빠른 시간안에 우승이 필요한건 사실이고.... 게다가 절친들이랑 경기를 하게 된다는 장점도 있고... Clevelander 들한테 역적 취급을 받겠지만, 뭐 어차피 미국의 한 중소도시의 시민들한테 미움받는건데, 그 정도는 감수 할 수 있겠지.....

logical하게 생각해 봤을때, 아마 가장 최선의 선택이었을꺼다. 평범한 선수의 입장에선 말이지........
근데 그가 만들어 놓은 이미지와 활약상 때문이었을까....? 난 그가 그냥 평범한 선수가 아닌줄 알았다.

내가 실망스러운건 NBA의 역사에 남을 수 있는 선수가 될 수 있었는데, 그걸 포기하고 정말 쉬운길을 택하는구나... 하는 그런 실망감. Post MJ가 될 수 있는 선수였는데, legend가 되기를 포기한데에 대한 실망감... 정도?

클리브랜드에 남아서, 앞으로 몇년안에 힘들게 한 두번 우승하는것과, Mia에서 몇번 연속으로 우승하는거.. (Mia에서 한두번 정도 우승하는걸로는 정말 부족하다...) 어느쪽이 길게 봤을때 더 의미기 있을까? 내가 클리브랜드에 살아서가 아니라, 전자가 더 의미있게 느껴진다.


1. Dan Gilbert의 입장도 정말 이해가 가지만, 그의 comment들은 정말 웃겼다. 특히 MIA보다 먼저 우승할꺼라는걸 'personally guarantee' 하는 부분.... 장난하냐?
2. 7월 9일날 있었던 MIA welcome party 동영상을 봤는데, 내가 hard-core팬이 아님에도.. i felt really sick.
3. LJ가 클리브랜드 지역경제에 1년간 미치는 영향이... 150M 정도라는데, 어떻하나.... 가뜩이나 암울한 클리브랜드 더 암울해 지겠군.
4. 이제 농구에 대한 관심은 아마 끝날듯.


by Clevelander | 2010/07/11 04:43 | 트랙백 | 덧글(0)

원더걸스 in 클리블랜드.... OSU....

오호라... 드디어 내일이구나. 야구장에서 뿐만 아니라 다른데서도 공연을 하는거 같은데 말이야...
이거 가봐야 되는거 아닌가?

Wonder Girls will perform at 5 p.m. Sunday, Sept. 6, at the Taste of Cleveland festival at Time Warner Cable Amphitheater. The South Korean pop group opened for the Jonas Brothers at The Q last month.
Beforethe show, I caught up with Wonder Girls at Progressive Field, wherethey have a fan in Cleveland Indians right fielder Shin-Soo Chin. Formore, check out the Backstage Pass video!

아.. 어떻하지... 내 평생에 언제 한국 유명인사를 만나보겠나....
사람도 적을테니 사인을 직접 받을 수 있지 않을까... 잘하면 기념촬영도...?
뭐... 그냥 내일 그 시간되면 결정하지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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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가지 궁금한것이, 이번주초에 촬영을 했다면.... 최소한 일주일 넘게 클리브랜드에 있었다는 이야기인데. 도.대.체. 뭘 했을까... 클리브랜드에서. 특별히 볼것이 있는것도, 돌아다닐곳이 있는것도 아닌데 말이지......

핫팟, 코리아 가든, 서울식당등등도 가봤을까.... 웬지 서울식당에 가면, 추신수 사인옆에 원더걸스 사인을 한 액자가 걸려있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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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U football 경기를 관전했는데... 상당히 불안하다. 다음주에 USC한테 완전히 발릴듯....


by Clevelander | 2009/09/06 13:19 | 트랙백 | 덧글(0)

Cleveland Indians, 원더걸스

몇달전에 원더걸스가 미국내 투어를 한다는 뉴스를 들었을때, 만약에 클리브랜드를 오게 된다면, 분명히 추신수랑 연결해서 뭔가 하겠구나라고 생각을 했는데...

아니나 다를까, 9월 6일날 공연을 한단다. 무슨 사인회 같은걸 한다고 한다... 공연도 하는건가....

흐음... 저거 한 번 가봐야되는건가.....

혹시 이게 소녀시대였다면, 염치불구 가봤을텐데.... 원더걸스라서...귀차니즘이 더 크게 작용할듯...

그날 한국 사람들 야구장에 많이가겠네.....


by Clevelander | 2009/08/30 16:16 | 트랙백 | 덧글(0)

Neurosurgeon Ali Rezai

내 이 사람 이름은 좀 알려져 있다는건 알고 있었지만, 솔직히 이정도 되는줄은 정말 상상도 못했다.
Cleveland Clinic에서 OSU로 스카웃되서 간다고, News Paper에서 큰 지면을 활애할 정도였다니. 마침 Cleveland.com에 정보가 나와 있길래 쭈욱 읽어봤다.

http://www.cleveland.com/medical/index.ssf/2009/06/region_to_lose_a_top_brain_res.html

When pioneering neurosurgeon Ali Rezai leaves the Cleveland Clinic this summer to join the staff at Ohio State University's Medical Center, the city will lose a key leader in a burgeoning field.
....
He is a rare expert on implanting neurostimulation devices -- known commonly as brain pacemakers -- to treat tremors in people with Parkinson's disease and chronic pain. He began performing the surgeries 14 years ago and has become known as the "doctor of last resort" or a specialist at "rewiring the brain" for desperate patients who have tried everything else.
.....
Rezai will be paid$600,000 and is expected to be a draw in the medical center's efforts to build on an already established neurosurgery department
.....


뭐냐.. 거의 프로선수보다 연봉이 높네... 추신수보다는 확실히 높고.
 
하여간에, 내 인생에서 가장 좋은 기회중에 하나를 놓친거 같다는 생각이 더 절실하게 든다.
근데, 정말 당시엔 내가 정말 저렇게 잘난 사람들과 일한다는거.. 정말 몰랐다. 

David Huang과 Ali Rezai와 함께 페이퍼 한 두세개 정도 더내고, PhD까지 끝냈더라면.... 내 인생은 그냥 그걸로 set되는건데 말이지....굳이 비교를 하자면.... 텍사스 홀덤에서 아투페어 든 상황에서 lay down한 그런 기분이랄까.

by Clevelander | 2009/06/23 12:42 | 트랙백 | 덧글(0)

2009-2010 Top 10 BME Graduate School: CWRU is OUT !!!!!

유명한 교수들 이리저리 빼았기고, 지난 몇년간 조금씩 떨어지는 추세에는 있었다만, 
설마설마 했지만, 정말 10위권 밖으로 나가 떨어질 줄이야.....
이거 진짜 왕충격인데? 잠이 확 깨네.....


출처:

by Clevelander | 2009/06/02 10:08 | 트랙백 | 덧글(0)

May 2008 vs May 2009

지난 블로그 글들을 쭈욱 읽어봤는데, 2008년과 2009년 5월 놀랍게도 나의 생활에 거의 변화가 없다. 이게 머지....  

여전히 같은 아파트에 살고 있고.
몸무게도 거의 비슷한 수준이 되어버렸고. 2009년이 조금 낫긴 하다만... 
더 놀라운건 5월달을 기준으로 체중의 peak를 인식하고 다이어트를 해야겠다고 결심한것. 작년에도 이때쯤부터 운동을 하기 시작했던거 같다..
5월말에 부모님이 왔다가셨고.
농구에 엄청난 관심을 가지고 있고. 2009년이 훨씬 심각하긴 하지만.
항상 이때쯤엔 클리브랜드를 떠야되는데....라는 생각이 더 강해지고.
안타까운 이야기지만... 연봉도 2009년도에 동결이 되어버리는 바람에 같고.
이상하게도 이때쯤에 블로그에 더 많은 관심을 가지게 되고.. 글을 많이 쓰고.
노동절 이후 이틀연속 휴가 낸것도 똑같고.
이틀 쉬는동안 특별히 여행을 가는것도 아니고, 그냥 집안 정리하고 짜투리 시간에 회사일 하는것도 같다.
그리고 웬지 모르게 클리브랜드 오케스트라가 땡긴다는것.

.....


달라진건, 일단 생각나는것들...
작년 5월달쯤에 한참 취미로 삼았던 당구... 더이상 안한다.
클리브랜드에 유일하게 사구다이가 있던 그 당구장.. 망했다. 아니 망했다고 들었다.
언제부터인가 발을 끊어서 더이상 잘 모르겠다. 
나랑 클리브랜드에서 가장 친한 두사람이 이제 거의 결혼 1주년을 맞이했다는거.

그리고 결정적으로 담배를 끊었다는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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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 2006년 이때쯤이었던거 같은데, 살 자동차들을 쭈욱 나열해 봤었던거 같다.
2009년-2010년에 그 '조건'을 만족시킨다면, 차를 한 번 봐꿔볼까한다.
이번엔 정말로 다음차들 중에서 하나를 살꺼다.

Toyota Pirus

Infinity G37
BMW 328
Audi A4

맨처음 차는 요 몇개월간 자꾸 관심이 가는차... 실제로 타보니, 승차감도 괜찮고... 친환경적이고... 기름값도 세이브되고..... 2010년 모델이 확 업글되서 나온다니... 많이 기대가 된다. 만약에 2010년 모델이 만족스럽지 않다면, 예전부터 사고싶었던 밑에 세 차들중 하나. 

또 모르지. 이것저것 고르다가, 2006년처럼 전혀 엉뚱한 차를 사게 될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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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Clevelander | 2009/05/28 10:28 | 트랙백 | 덧글(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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